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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트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Part. 1

by 어느해겨울 2008. 12. 11.

나 떠나가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이대로 슬며시 그녀-

곁에 다가가지만 그 동안 견딜수 없는,,

슬픔으로 참을 수 없던 마음 표현해-

이대로 내 삶은 무너지는가,,

니가 떠난건 내 잘못이였나,

돌아올수 없는 바다,,

너무도 갑자기 나에게 내려진,

이별이란 선고 나에겐 사형선고,
 
모든걸 잊으라는 주위의 충고-

그런거 다 들리지 않아,,

너무나 초라해진 육체,
 
그리고 더러워진 실체 만이,

내 마음속에 맴돌아-

몇달이 지나 내 맘에,

깨져있던 조각들이 하나의 그릇이,,

되고 세상의 끝으로,,

아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내가 지금 이렇게 아파하는거

눈물을 보여 그건 죄값을

치루고 있어 그러케 느껴

나 자신이 뉘우쳐

몇번에 걸쳐 다른 여자들과 만나

결국에 눈물을

보이게 했던 나 이렇게 나

자신에게 실망 그리고 원망

그러기에 너무 늦은 상황

이대로 난 무너지는 조각
 
사랑에 대한 나는 개새끼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씹새끼라고

불러도 나에게 변명할 껀덕지

조금도 있지 않은 사막 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 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여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나를 개새끼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씹새끼라고

불러도 나에게 변명할 껀덕지

조금도 있지 않은 사막 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 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너무나 쉽게 사랑해 버리는 인간

그 더러운 공간

그 속에 나 또한 포함 되 있다는 한탄

진실된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두려움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모라토리움

이제는 누구도 못믿어

나 조차도 믿을수 없는 공허

그래서 어두운 방안에 갇혀

나만의 어항을 만들어

헤어나지 못하는 잉어

너무나도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

조물주가 주신 재앙

자취를 감춘 태양 어둠만이

온 종일 나의 뒤를 밟아 나와

이제는 이렇게 느껴

주위의 연인들을 봐도

아름 답지가 않은 상처 가 보여 더욱더

인간은 왜 둘이 되야만 해

단지 종족보존 이라는

굴레 그것이 사랑의 실체 하지만

난 그렇게 하는 사랑은 죽었다 깨도

안해 내 정신이 썩어들어가

천일동안 물만먹고 살아갈 수 있어

애써 벗어나려해 나를 둘러싼 모든 번뇌
 
사랑에 대한 나는 개새끼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씹새끼라고

불러도 나에게 변명할 껀덕지

조금도 있지 않은 사막 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 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여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나를 개새끼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씹새끼라고

불러도 나에게 변명할 껀덕지

조금도 있지 않은 사막 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 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결국에 아무도 사랑을 할 수

없는 내가 되버린

후에 다시 찾아간 동해 바다를

바라다보며 침묵의 고해

바라봐 그러나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더욱더

우울해 이제 모든 걸 후회

그리고는 너를 보내

더더욱 따스한 감정에 난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있게되어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봐

내가 너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는 수호신이 될께

나 혼자서 하는 일방적인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

라고 느낌이 인생의 갈피

아이같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기엔 마치

이기적인 지옥 같겠지

하지만 이겨 나가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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