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Part. 1
나 떠나가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이대로 슬며시 그녀- 곁에 다가가지만 그 동안 견딜수 없는,, 슬픔으로 참을 수 없던 마음 표현해- 이대로 내 삶은 무너지는가,, 니가 떠난건 내 잘못이였나, 돌아올수 없는 바다,, 너무도 갑자기 나에게 내려진, 이별이란 선고 나에겐 사형선고, 모든걸 잊으라는 주위의 충고- 그런거 다 들리지 않아,, 너무나 초라해진 육체, 그리고 더러워진 실체 만이, 내 마음속에 맴돌아- 몇달이 지나 내 맘에, 깨져있던 조각들이 하나의 그릇이,, 되고 세상의 끝으로,, 아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내가 지금 이렇게 아파하는거 눈물을 보여 그건 죄값을 치루고 있어 그러케 느껴 나 자신이 뉘우쳐 몇번에 걸쳐 다른 여자들과 만나 결국에 눈물을 보이게 했던 나 이렇게 나 자신에게 실망 그리고 ..
200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