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끄적거리고 싶은데

뭔가 소재도 없고.. 일에 치이고 시간에 치이다 보니 글에 써야 할 에너지도 모자라고..

컴퓨터로 하루종일 일하다가 다시 컴퓨터 앞에 앉으면 현타도 오고?ㅎㅎ

하지만 뭔가 끄적거리고 싶고.

 

포스팅을 누르기 전엔 무서운 이야기 경험담 연재라도 해볼까, 독후감을 써볼까, 그동안 찍어둔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소개를 해볼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제풀에 지쳐 결국 아무것도 안 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