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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여행

[서울 동대문 맛집] 889양꼬치 / 양꼬치 양고기 요리 맛집 추천

by 어느해겨울 2021. 12. 31.

889양꼬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DDT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우연찮게 방문했던 889양꼬치집.
평소에 양꼬치에 칭따오를 즐겨 먹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매장을 찾아갔다.


매장은 DDT 맞은편 올리브영 지나서 골목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2층과 3층에 있는데
2층에서는 테이블에 불판이 없고 마라탕 같은 식사류를 판매하고 한층 더 올라가서
3층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양꼬치용 불판이 세팅되어있다.

 

 

 

 

 


889양꼬치는 홀이 막 좁은 것도 아니고 테이블 수도 적당하니 바깥도 잘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나름 식사하며 바깥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양고급갈비는 점원분께서 구워주시니 걱정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자극적이고 맛있었으며 요리들이 제법 괜찮아서 동대문에 갈 일이 있다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지삼선. 지삼선을 추천한다. 본인은 정말 가지를 싫어하는데 여기서 하는 지삼선은 무척 맛있게 먹었다.

가지를 싫어하는 분께 도전을 추천한다.

 

가격대가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지삼선 강추.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안좋아하고 보통 양갈비를 먹는편. 갈비가 씹는맛도 있고 꼬치는 찔릴까봐 무섭..
양고급갈비 2인분의 우아한 자태. 다른 매장에 비해 두툼하고 양도 많다 생각이 들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뒤집어주셨다. 고기는 진리지.
지삼선, 본인은 가지를 무~~~척 안좋아하지만 여긴 정말 맛있었다. 이거에 맥주를 얼마나 마셨는지.
온면, 양이 무척 많았다. 조금 밍밍한편. 딱 봐도 그렇지 않은가.
양고기엔 찡따오. 고기를 먹고 힘이 넘치는 그녀..
꽃빵튀김과 연유, 이거 진짜 물건이다. 동네에서 이거 단품으로 파는데 있으면 단골될듯.. 튀김맛과 연유맛의 조합은 환상.
긍적적으로 할많하않 바지락술찜, 말 한마디 더 할시간에 소주한잔 바지락한입.
889 양꼬치의 정식 상호는 라오 총 칭인가보다. 둘이서 많이도 먹었다. 그만큼 맛있었단거지.

 

총평으로는 양꼬치 리뷰인데 왜 양꼬치가 없는가? 양고급갈비 먹어서 맛있는 집은 꼬치도 맛있는게 국룰이다.

요리도 전체적으로 손이 가는 맛으로 동대문에 갈 일 있으면 한번 더 방문할 의사가 있는 곳이다.

양고기에 맥주 한잔 생각 나는 분에게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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