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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여행

[판교 삼평동 맛집] 코트야드메리어트 모모카페 / 판교 뷔페 맛집 추천

by 어느해겨울 2021. 12. 31.

코트야드메리어트 모모카페

 

판교역 인근에 있는 코트야드메리어트 모모카페를 다녀왔다.
판교 테크노벨리에 근무할 때 뻔질나게 지나가면서 무심히 지나만 다닌 그 곳..
판교역 1번 출구에서 눈깜짝하면 도착하는 모모카페는 처음엔 일반적인 호텔 카페인줄 알았는데..

 

 

 

가격
[12월 주중 점심] 해피 윈터 엣 모모
시간: 12:00 - 14:00
가격: 성인 55,000원 / 어린이 27,500원

[12월 주중 저녁] 해피 윈터 엣 모모
시간: 18:00 - 21:00
가격: 성인 85,000원 / 어린이 42,500원

[1월 1일 뷔페] 스페셜 해피 윈터 엣 모모네이버페이
시간: 점심 12:00 - 14:30 / 저녁 18:00 - 21:00
가격: 성인 85,000원 / 어린이 42,500원

12월의 할인 정보
-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하면 점심 뷔페 10% 할인이 가능하다. (음료 할인 제외, 24일 31일 제외)

예약 사이트
https://map.naver.com/v5/search/%ED%8C%90%EA%B5%90%20%EB%AA%A8%EB%AA%A8%EC%B9%B4%ED%8E%98/place/38419329?c=14149434.2962875,4494645.9558322,15,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모모카페

map.naver.com

 

오늘도 길게 얘기할거 없고 사진과 함께 보자.

깔끔하고 묵직한 인테리어가 인상적
내사랑 숙주.. 전체적으로 식품이 싱싱하다.
첫타임에 가서 그런지 모든게 깨끗 깔끔. 빵만 봐도 다시 군침이 돈다.
좋은 아이스크림이라는데 뭐 본인은 먹을줄만 알지 브랜드까지는 잘.. 
맛과 신선도가 무척 좋았던 후식 과일들
개인적으로 타르트류 보단 떡을 좋아한다. 말랑말랑
블랙보드에 큼직하게 음식명을 써줘서 감사. 사실 뷔페가면 헷갈릴 때가 많음
해산물과 육고기의 완벽한 조화.
식사 전경도 빼놓을 수 없지. 본인은 저기서 보이는 곳에서 좀 더 왼쪽에 근무했었다.
샐.러.드.조.아
계란이 맛있는 집이 진짜 맛집이랬다. 그런 의미에서 합격점.
등푸른 고등어가 보이는가. 전체적으로 깔끔한 식사라 마음에 들었다.
후식 과일은 못참지.

기억에 남는 식사 총평은,
- 마라샹궈가 무척 맛있었다
- 살치살과 부채살은 부드럽고 촉촉했다. 잘 만들어진 고기의 표본.
- 티백차는 로네펠트 회사 제품으로 준비되어있어서 후식으로 아주 만족.
- 연어는 훈제, 샐러드, 생연어, 연어초밥 이 있었는데 그중에 생연어 사시미가 백미.
- 그리고 특이하게 고등어회가 나왔다.

개인적으론 모모카페가 그래비티 판교 앤디쉬보다 맛이 좋아서 비교적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든다.
시간적인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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