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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트49

올리브영 어워즈 아이소이 이벤트 당첨!! 얼마 전 12월 11일 올리브영 어워즈 페스타에서 참여한 SNS 이벤트에 당첨됐다. 새해 선물로 제대로 받았다. 사랑해요. 아이소이.. ㅠ.ㅠ 번창만 가득하길!! 2021. 12. 31.
구피, 치어, 금붕어, 베타와 함께하는 소소한 물생활 집에 취미로 물고기를 키우는데 어항이 4개가 있다. 우리 귀여운 녀석들을 소개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한다. 1. 일체형 샤오미 스마트 어항, 구피네 집 샤오미 PRO 자동급여기랑 WiFi 모듈은 구매하지 않았다. 밥 먹이는 재미마저 기계한테 넘기면 뭐하러 어항을 할까.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바디로 물이 안 들어있을 땐 가벼운 편이고 물은 8~9L 정도 들어가는 듯하다. 상판에는 화분을 넣을 수 있는 홀이 있는데 막상 수생 식물을 길러보니 잘 못 자라고 썩더라. 그래서 그냥 여과재로 채워놨다.. 그리고 상판 내부에는 어항 둘레로 여과재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상판 좌측에는 홀이 있어서 전선이 들어갈 수 있어 히터 같은걸 둘 수 있다. 내부에는 여과 모터가 있는데 출수구 물살이 너무 세서 물고기들 몸이 .. 2021. 12. 29.
직장인 퇴사욕구 측정 빙고 직장인 퇴사욕구 측정 빙고 인터넷 서핑하다 발견한 직장인 퇴사 욕구 측정 빙고. 당신은 몇 빙고가 나오십니까. 출처 :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90721143474652&pn=478&cp=J2UWz29K&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1090721143474652&utm_source=np210414J2UWz29K 직장인 퇴사욕구 측정 빙고 m.newspic.kr 2021. 12. 27.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크리스마스 한정판 며칠 전 인터넷 기사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크 마우스를 크리스마스 에디션 500개 한정 판매라는 말을 듣고 냅다 질러버렸다. 예전에 와이어리스 아크 마우스 쓸 때는 가운데 휠 버튼도 따로 돌고 인식률도 많이 떨어져서 미련 없이 슬레이트 PC 팔 때 덤으로 줘버렸는데 블루투스 모델도 나오고 인식률도 좋아졌다고 하고 블루투스 동글도 준다길래.. 나도 모르게 사버렸다. 딱히 무선 마우스를 쓸 일이 있진 않지만, 가끔 노트북 쓸 때 트랙패드는 너무 불편해서 앞으로 자주 쓰겠다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지르고 나서 합리화..ㄷㄷ 가격도 5만 5천 원이면 무선 마우스 치고 저렴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저 가격이면 삼겹살이 몇 근이야.. ㄷㄷ 실제로 받아본 크리스마스 에디션 마우스 사진은 좀 밝게 찍.. 2015. 12. 16.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라 1. 나만의 능력은 반드시 있다. "나는 ㅇㅇ를 잘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을 다섯 가지 써볼것 ex) 나는 글을 잘 쓴다. 나는 암산을 잘한다. 등등 좀 더 깊이 생각해서 자신만의 고유능력을 찾아라 ex) 나는 뛰어난 말솜씨로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다. 등등 보통 평균 20개에서 많으면 50를 찾아낸다고 한다. 시간을 더 들여 써 내려가면 자기 내면의 잠재 능력까지 발굴해 낼 수 있다. 2. 집중하여 써보자 "나는 ㅇㅇ기 때문에 ㅁㅁ를 잘할 수 있다" 라고 써본다. ㅇㅇ에는 자신의 장점이 들어간다. ex) 나는 끈기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협상을 잘할 수 있다. 등등 처음에는 스스로 잘 알고 있는 능력을 열거하다가 미처 몰랐던 장점들도 줄줄히.. 2014. 7. 15.
2006년 4월 어느날 육군 제 2훈련소 25연대 8중대 소대장님이 물었다. "준기야, 너는 니 인생에 있어서 여자가 뭐라고 생각하냐?" 소대장님은 나보다 2살이 어렸고 우리 입소해서 훈련할때쯤 여자친구가 도망을 갔다고 들었다. 나는, "제 인생에 여자란 나 자신을 완성 시키는 반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 소대장님은 웃으며, "왜 여자가 너의 반을 완성시키냐?" 라고 물었고, "저에게 책임이라는 짐과 영혼의 안식처라는 장소를 제공해줘서 저를 안정적이게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소대장님은 가만히 있다가, 가볍게 웃으면서 "그럴수도 있겠네.."라고 한마디 하고 나를 보냈고,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나는 반쪽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지금 내 고민이 그때 소대장님이 .. 2014. 7. 15.
노예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에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해서 정복하여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 2014. 7. 14.
만화속 명대사 죽으러가는게 아니야..내가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가는거야." - 카우보이 비밥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스프를 먹었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 원피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없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대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게 연금술의 등가교환의 법칙 그시절 우리들은 그게 세계의 진실이라고 믿고있었다 - 강철의 연금술사 中 알폰소 에릭의 말) 나에겐 꿈이 없어...그렇지만 꿈을 지키는 건 할 수 있지 - 가면라이더 555(파이즈)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 그 어떤 미사여구로 치장해도 그것이 진실 -바람의검심- 세상에 악한 사람은 없어 .. 2009. 12. 31.